스리 재무장관 “경제성장 위해 인프라 개선과 인적자원 개발이 우선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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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경제성장 위해 인프라 개선과 인적자원 개발이 우선적”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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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리 재무장관이 정부는 인프라 개선과 인적자원 개발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이날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만디리은행(Bank Mandiri)의 투자포럼에서 “IMF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5.3%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라고 말하며 “달성하기 위해서 정부는 교통 등 인프라 개선과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을 최우선적으로 봐야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열린 투자포럼에는 스리 재무장관과 더불어 중앙은행(BI) 아구스 총재와 600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만디리은행의 까르띠까 대표이사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제조업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올해 경제 개선과 구매력 향상으로 제조업 대출 분야가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재무장관인 차팁 바스리 경제학자는 “작년 3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아세안 국가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라고 말하며 “베트남이 7.9%, 필리핀 6.9%, 말레이시아 6.2%, 싱가포르는 5.2%였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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