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제조업협회 “모터쇼가 올해 산업의 기폭제 될 것”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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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차제조업협회 “모터쇼가 올해 산업의 기폭제 될 것” 유통∙물류 편집부 2018-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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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 요하네스 회장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자카르타 및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두 모터쇼가 올해 자동차 산업 진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킨도은 3월 1~4일 상용차 전문 모터쇼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상업 차량 엑스포(GIICOMVEC) 2018'과 8월 2~12일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8'을 개최한다.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진행될 GIICOMVEC는 특히 상업용 차량 전문 최초의 기업 간 거래(BtoB)의 장이 될 예정이다.
 
요하네스 회장은 "지난해 상용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석탄 등의 자원 산업이 호조인 것은 경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는 증거로, 상용차 시장이 기지개를 켜면 그 효과는 승용차에도 파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모터쇼인 GIIAS는 올해의 테마를 '비욘드 모빌리티(Beyond Mobility)’로 정하고, 111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용차 21개사 브랜드, 상용차 7개사 브랜드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전시컨벤션(ICE BSD)'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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