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쩨 경제특구 운영사로 ‘패트리어트 누산따라 아쩨’ 결정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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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 아쩨 지방의 경제특구 운영회사로 국내 기업 패트리어트 누산따라 아쩨(PT Patriot Nusantara Aceh)가 결정됐다.
이 회사는 12일 아쩨 경제특구의 토지를 관리하는 국유자산관리청(LMAN)과 운영·투자에 관한 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드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르완디 아쩨 주지사는 “패트리어트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비료 제조 뿌뿍 이스깐달 무다(PT Pupuk Iskandar Muda),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 쁠린도1) 아쩨주개발회사(Perusahaan Daerah pembangunan Ache) 등 총 4개사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다.
총 부지 면적은 2,622헥타르 규모의 아쩨 경제특구는 석유·가스 등의 에너지, 석유 화학, 물류, 항만, 농작물 가공, 제지 등의 분야를 중심의 투자유치가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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