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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레이시아-중국, 서부 파푸아 석유화학 공장 건설에 협력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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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재벌 그룹 겐팅(Genting)의 석유·천연 가스 자회사 겐팅 오일(Genting Oil)은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스개발사업을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겐팅의 완디 완토 본부장은 “연 생산 능력 180만톤의 메탄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금액은 15억~20억 달러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중국 회사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 회사는 메탄올 공장을 빈뚜니 석화산업 집적지에 건설한다. 이 석화산업 집적지 건설은 국영 비료 제조기업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가 담당, 부지 면적은 2,100헥타르에 달한다.
 
완디 본부장은 "3월부터 본격적인 투자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라며 "2022년에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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