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판금도장 가능한 대리점 자카르타 남부서 오픈...올해 애프터서비스 강화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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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5일 자카르타 남부에 차체 수리 및 도장이 가능한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국내 공식 딜러는 자카르타 수도권에 2개소, 전국에 10개소가 된다. 미쓰비시는 올해 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오또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장한 딜러는 남부 자카르타 뜨붓 닥터 사하르조 거리에서 오픈, 부멘 레자 아바디(PT Bumen Redja Abadi)가 운영한다. 이 딜러는 이전부터 판매점으로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이번에 차체외부 수리 및 도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부지 면적은 1,400평방미터로 매달 150대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영업 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4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오후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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