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KFC, 소형상점 열기 급증 … 소액투자 사업 확대, 2015년 총 20개 소규모 점포 오픈 최고관리자 2014-11-07 목록
본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인 KFC를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인도네시아는 기존의 점포보다 한단계 작은 소형점포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외식시장이 급성장하자 이를 대응하는 전략으로 소액투자로의 점포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일반매장은 점포당 약 40억루피아의 투자가 필요로 하지만, 소형점포 ‘간이 KFC ’ 또는 ‘KFC 부스’는 점포당 16억루피아면 된다.
소형점포는 현재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에 개점한 상태로 금년 안에 2개 점포로 늘어날 것이며 내년에는 총 20개의 소규모 점포를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KFC 점포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0개, 기타 지역에서 300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전글인도네시아 3개주, 내년 최저임금 결정… 반뜬주 21% 증가 2014.11.06
- 다음글인니 생보사 '파닌 라이프' 도라에몽 캐릭터 이미지로 학자금 보험 판매 개시 2014.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