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부, 가뭄 피해 입은 논 복구작업 나선다! 최고관리자 2014-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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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이 가뭄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논 복구작업에 14조 8천억루피아를 투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내년 중 중부자바주를 중심으로 한 49만 2천헥타르 지역에 약 1조2천억루피아 예산을 세워 농지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까지 245만 헥타르 규모의 논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13조 7천억 루피아를 투자한다.
관개수로를 갖춘 논은 현재 약 720만 헥타르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사용률은 11%로 82만 1천헥타르에 그친다.
교육부는 농지의 대부분이 하천이나 우물물, 빗물을 이용하여 경작하고 있기 때문에 가뭄의 영향을 받기 쉽다고 지적했다. 2015년까지 12만 헥타르, 2019년까지 119만 헥타르의 논에 관개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가뭄영향을 받고 있는 논을 조사한 결과, 중부자바주의 58헥타르, 동부자바주의 11.861헥타르, 서부자바의 2.402 헥타르, 동부 누사뜽가라주, 남부 술라웨시, 람뿡주, 븡꿀루주, 족자카르타주 8개 주가 지난 3월부터 가뭄피해에 극심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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