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카르타주 예산안 전년대비 10% 증가 전망, 인프라 정비에 주력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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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년 자카르타주 예산안 전년대비 10% 증가 전망, 인프라 정비에 주력 최고관리자 2014-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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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특별주 아혹 주지사 대행은 지난 달 29일 2015년 자카르타주 예산안이 약 80조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예산이었던 72.9조루피아서 약 9.7% 증가한 셈이다.
 
아혹 주지사 대행은 또한 내년 2016년 예산은 100조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예산안 편성은 주로 하천 준설과 트랜스 자카르타 노선확충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프라 정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입된 빈곤층을 위한 스마트 카드(KJP) 교육사업과 길거리 불법 노점상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이 외에도 국가 행정 부문도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를 재정리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예산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주에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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