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북부 수마트라 경제특구, 중국회사가 3조 루피아 투자 최고관리자 2014-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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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술라웨시주의 사룬다얀 지사는 23일 많은 중국기업들이 북부 술라웨시의 비뚱경제특구(KEK)로의 투자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3조루피아로 인프라 사업 등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뚱경제특구 작업에 따르면, 투자금액의 내역은 인프라사업이 2조 5,000억 루피아, 해양산업이 3,000억 루피아, 제약사업이 2,000억 루피아다.
사룬다얀 지사는 “지열 및 수력발전소의 건설과 농원 등의 사업기회도 열려있어 투자액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중국기업명과 사업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사룬다얀 지사는 또한 비뚱지역을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과 같은 경제특구로 개발할 의향을 밝혔다. 투자유치를 향한 우대조치와 편의제공 등을 계획할 예정인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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