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명문대학교, 국내 인프라 정비 개선할 수 있을까 최고관리자 2014-09-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명문대학교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대학교(UI)는 공학부에 지속적인 인프라개발연구소(CSID)를 설립했다. 전문기능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하여 국내 인프라 정비에 공헌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카르타~동부자바주 수라바야 간의 고속철도 사업과 자바섬~수마트라 섬을 연결하는 순다대교의 사업화 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속철도 사업은 일본의 신칸센 기술을 도입하기로 정했으며 순다대교는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가속확대 마스터플랜=MP3EI’에 포함돼 있다.
CSID의 이사장에 취임된 밤방 교통부차관은 “인프라 정비에는 실행력, 조정력,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 연구원 37명과 200명의 학생을 체제로 시작하여 우수한 인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하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이전글금년 시멘트 판매율, 두 자리 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4.09.16
- 다음글인니 석탄회사 38곳, 수출업자 등록 위한 추천장 취득 2014.09.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