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땅으랑 스르뽕 신흥 주택지에 판매거점 개설하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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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자동차. 자료사진.

마츠다의 현지법인 마츠다 모터 인도네시아(Mazda Motor Indonesia)는 11일 반뜬주 땅으랑시 스르뽕 지역에 44번째 ‘마츠다 BSD 판매대리점’을 개설했다.

판매대리점은 신흥주택지인 BSD 시티에 위치해있으며, 중간 소득층 소비자들이 대부분 거주하는 이 지역에서 수요를 확보할 생각이다.

마츠다 판매대리점은 인도네시아에만 44개 대리점이 있으며, 반뜬주에서는 3S(세일즈, 스페어부품, 서비스) 컨셉을 도입한 3번째 대리점이 된다. 건물은 2층으로 부지면적은 3,136 평방미터다. 최대 자동차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큰 라운지, 와이파이 서비스, 어린이 놀이시설, 넓은 주차공간 등 고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립됐으며, 누산따라 그룹이 운영을 맡는다.

누산따라 그룹의 세일즈마케팅 부장은 “스르뽕 지역에 주택지들이 밀접해있기 때문에 쇼핑몰이 건설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이 잘 갖춰져 있으며 높은 잠재성을 가졌다. 한달 6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MMI의 오쿠에 사장은 “마츠다 모터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판매대리점은 인도네시아에서 마츠다 자동차를 더욱 확산되게 할 것이다. 금년 안으로 판매거점을 총 45곳으로 확장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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