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는 21일 미국 신용카드 대기업 마스터 카드와 제휴한 새로운 캐시/직불 카드 ‘빠스뽀 BCA 마스터카드(Paspor BCA Mastercard)'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IC칩 내장형 카드로 지불 수수료에 따라 &lsquo
금융∙증시
2017-11-23
인도네시아 외환 보유액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10월 31일 시점의 외환 보유액은 1,265억 달러였다. 전년 월말 시점에서 2.2% 감소한 수치로 감소는 6월 이후 4개월만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9월 30일 시점의 1,294억 달러보다 약 29억 달러 줄었다. 중앙은행은
2017-11-21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내년 3억 달러 상당의 해외채권(글로벌 본드)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9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2018년 상반기(1~6월)에 발행 완료를 목표로 내걸었다. 가루다 항공 헬미 이사(재무 위험 관리
2017-11-13
인도네시아 이륜 판매 금융회사 BAF(Bussan Auto Finance)는 6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5,000억 루피아 규모의 채권을 상장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년물을 1,500억 루피아(표면금리는 6.75%), 3년물은 3,500억 루피아(7.75%) 각각 발
2017-11-08
금융 기업이 인도네시아 금융 업계의 성장을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업들은 내년 자동차와 오토바이 금융 사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8년에는 구매력 개선과 신차 출시 등을 배경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인도네시아 소비 침체가 금융 시장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금융 시스템 안정 위원회(KSSK)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개인 소비 침체가 이어지면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SSK는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중앙은행, 금융 감독청(OJK) 관계자들
2017-11-07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국내 시중은행의 대출 성장률 목표를 전년 대비 7~9%로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은 연초에 설정한 10~12%에서 8~10%로 내렸는데, 이를 재차 하향 조정한 것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 매크로프루덴셜 정책부 필리
2017-11-06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일 은행 및 비은행에서 총 16조 3,000억 루피아(약 1조 3,512억원)를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조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자국 은행을 포함한 일반 금융기관에서 총 12조 루피아, 샤리아 금융기관에서 총 4조 3,000억 루피아를 각각 차입하기로 결정했
인도네시아 보험사 수입이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금융 감독청(OJK)에 따르면, 올해 1 ~ 9 월까지의 손해 보험 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39조 4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동산과 차량용 제품의 판매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청구액은 4% 감소한 19조 5
2017-11-02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의 매출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4개 은행의 9개월간 결산 자료가 발표됐다. 3개 은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성장을 보였으며 4개 은행의 순이익 합계는 16% 증가한 62조 6,000억 루피아였다. 대출 잔액도 약 10% 증가됐다. 국영 은행인 라꺗 인도네시아 은행(BRI)의 순이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으로 선임될 경우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테일러 교수가 연준 의장으로 선임되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행보를 보여 미국 달러화가 아시아 통화 대비 랠리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nbs
2017-10-25
中 사드 보복에 영업망 다변화 인구 2.6억명 거대 내수시장 강점 수출입·신한·우리銀 등 15곳 진출 삼성·LG 등 대기업 대거 진출 주재원·교민 등 금융거래도 많아 국내 금융회사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구 2억6000만명을 넘어 거대 내수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