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쁘르따미나 EC 체뿌(PT Pertamina EP Cepu, PEPC)가 2019년 하반기(7~12월)부터 동부 자바 보조네고로 잠바란 띠웅 비루(JTB) 광구 시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자원
2018-11-16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으로 10월말 기준 연간 목표량의 74%에 해당하는 9,025만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석탄회사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으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연간 2,000만 톤에 이르는 석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탄광협회는 중국 석탄유통협회와 지난 6일 석탄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금 결제는 위안화로 이뤄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중국 정부의 석탄 수입 제한 조치에 따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유 가스 3개 광구의 계약을 연장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2022년 석유 가스 광구 개발 계약이 만료되는 리아우 주 코스탈 플레인 쁘깐바루(Coastal Plains and Pekanbaru, 이하 CPP) 광구, 북부 깔리만딴 따라깐(Tarakan) 광구, 잠비 블록 뚱깔(Blok Tun
2018-11-15
인도네시아 태양전지 패널 생산업체 스카이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ky Energy Indonesia)는 9일 일본계 3사 및 투자자가 지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업을 다루는 합작회사 퀸트 솔라 인도네시아(PT Quint Solar Indonesia)' 설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현지 언론 9일자 보도
2018-11-14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7억 5,000만 달러 상당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상환 기한을 맞는 회사채의 차환이나 설비 투자 등에 할당한다고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빠하라 재무 이사에 따르면, 3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석유가스 상류사업에 대한 투자가 25억~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23억~24억 달러의 투자가 확보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이를 웃돌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
2018-11-13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9월 팜원유(CPO)와 팜유 유래 제품(바이오 디젤 및 유지 화학 제품 포함)의 수출량은 전월 대비 3% 감소한 320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는 성명을 통해 "CPO 가격이 세계적으로 하락했지만 콩, 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국내 최대 석유 가스 매장지 로칸 광구를 운영하는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메이다와띠 수석 부사장(상류 부문 전략 계획·사업 담당)은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광업 사업자에 대해 매일 생산 및 로열티 납부 상황 등을 온라인에서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동향을 관리해 광업 분야 정책 수립의 판단 자료로 활용하며 국외로 불법 수출되는 자원 유출의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전용 시스템 '미네르바 온라인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GN)에 따르면, 동부 자바 주 빠수루안(Pasuruan)시와 쁘로볼링고(Probolinggo)시의 일반 가정 1만 1,339가구에 도시 가스를 공급하는 파이프 라인(길이 107.9킬로미터)의 부설 공사가 12월 말에 완료될 전망이다. 현재 공사 진행 비율은 70%에 달하고 있다고 인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는 6일, 지질학적으로 귀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연구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지오파크를 새로운 4곳에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서부자바주 수까부미군 라뚜만에 위치한 찔레뚜 지오파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도 지오파크로 개발해 관광지 창출을 목표로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