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의 아디 회장은 외국 기업의 가공식품 산업에 대한 투자가 올해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11억 8,0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사업 환경의 불안정과 정부 규제가 투자 감소의 배경에 있다는 분석이다. 아디 회장은 &l
유통∙물류
2018-12-14
인도네시아 11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6만 7,145대였다. 국내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 기준)는 9% 증가한 59만 7,366대라고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가 12일 발표했다. 수출 대수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0월(7만 680대), 9월(6만 7,426대)에 이어 3
인도네시아 1~11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기준, 속보치)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92만 9,930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체별로는 혼다가 8% 증가한 약 443만대, 야마하가 10% 증가한 134만대를 기록하며 상위 2개사가 전체 시장 점유율
2018-12-13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내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8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 가격의 고공 행진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7억 5,000만 달러에서 대폭적인 증액은 하지 않는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콜센터 및 디지털 마케팅, 전자상거래(EC)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일본계 ‘트랜스코스모스’는 이달 3일 인도네시아에서 EC 사업 컨설턴트와 자사의 EC 사이트 운영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트랜스코스모스 커머스(PT Transcosmos Commerce)를 지난달 자카르타에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자 등이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고 있는 ‘2018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 실행위원회는 올해는 세일 기간을 하루 늘려 2일간으로 하고, 2일간의 매출 목표를 7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
2018-12-12
인도네시아 매장용 냉장기기를 제조·판매하는 띠가 브르리안 일렉트릭(PT Tiga Berlian Electric, TBE)은 내년 목표 생산량을 올해 두 배인 2만대로 설정했다.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TBE는 동부
스위스 초콜릿 생산 업체 배리 칼리보(Barry Callebaut)와 인도네시아 식품 대기업 가루다 푸드 그룹(Garuda Food Group)은 초콜릿 공급 제휴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푸드는 자사가 가진 서부 자바의 공장에 설비 투자액 400억 루피아를 투입해 초콜릿 원액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 내년 중반 가동
2018-12-11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미디(Alfamidi)'의 영업을 담당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연말까지 점포 수를 1,530개까지 확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국 19개 주 100개 이상의 시·군에서 전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내년 국내 자동차 판매량 목표를 올해 수준인 110만대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제 성장의 정체와 금리 상승 등으로 수요가 부진한 것이 배경에 있다. 가이킨도의 요하네스 회장은 "자동차 구매자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의 11월 판매 대수는 1만 5,845대였다. 현지 언론 오또모티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저비용 그린카(LCGC) 정책 준수 차량인 ‘브리오 삿야(Brio
2018-12-10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5일, 수도 자카르타와 반뜬 주 땅으랑 시에 전기자동차(EV)와 전동 오토바이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미쓰비시 자동차가 EV의 보급 촉진의 일환으로 제공했다. 자카르타 중심부 땀린의 BPPT청사에 30분만에 완전충전이 가능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