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5년에 전원 구성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을 23%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지열 발전과 가스 발전 분야 관련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쇼피 이사(기업 계획 담당)는 “향후 지열
에너지∙자원
2018-03-28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최근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 계열의 빈딴 애비에이션 인베스트먼트(PT Bintan Aviation Investment)와 협력,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빈딴섬에 신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오픈이 목표이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용 전자화폐 충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발리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 드라이브 스루는 발리 베노아 항구 톨게이트에 전에 설치돼 이용객들은 톨게이트 진입 전에 전자화폐를 충전할 수 있다. 이는 톨게이트에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올해 목표 운항편수를 전년 대비 24% 증가한 100만편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연내 확장 건설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 바뉴왕이 공항과 5월에 일부 개통되는 끄르따자띠 공항 등으로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다고 긍정적 전망을
[자료=금융감독원] 인도네시아가 국내은행의 현지화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및 현지화지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인도네시아 소재 현지점포의 현지화 종합등급이 1등급으로 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백화점 ‘소고(Sogo)'의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12% 증가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EC)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의 도입 등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유통∙물류
다이하츠 공업(Daihatsu)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지난 1~2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만 1,229대였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은 16.9%. ADM가 발표한 판매 대수의 내역으로는, 정부가 승인한 저비용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대만과의 무역 확대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대만 또한 할랄(Halal : 이슬람 계율에 따라 허용된 것) 산업의 진흥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 확대와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23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 진흥국의 아루린다 국장은 지난 2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스리위자야 항공에서 정비 부문 사업을 다루는 스리위자야 메인터넌스 퍼실리티(PT Sriwijaya Maintenance Facility, 이하 SMF)은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 항공기 및 부품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9년에 착공
2018-03-27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2월의 대인도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15% 감소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8월 이후 단계적으로 CPO의 수입 관세를 인상해 현재 세율이 44%까지 상승했던 것이 수출량 감소에 영향을 주고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전국의 국도 25킬로미터에 플라스틱 도로로 포장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도로는 일반 아스팔트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녹여 혼합한 포장재 도로로 알려져 있다. 유연성 있는 소재가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아스팔트 도로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PT Citilink Indonesia)는 25일 자카르타-말레이시아 뻬낭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티링크는 올해 서비스를 대폭 확충해 매출을 전년 대비 25%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