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2020년 예산에 4,415억 루피아를 추가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예산은 또바호수, 라부안바조 등 10개 주요 관광지 교통 인프라 개발에 투입된다. 부디 교통장관은 “기존 예산 42조 6700억
교통∙통신∙IT
2019-09-19
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에 따르면, 다음주 내에 일본과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 준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협력기구(JICA) 인도네시아지부의 야마나카 신이치 소장은 "이미 양측이 MOU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중부 깔리만딴주의 찔릭 리웃 공항(Tjilik Riwut Airpor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 이하 AP1)와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수도 이전처로 확정된 깔리만딴 섬의 3개 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nbs
2019-09-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버스 운영회사 트랜스폴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이하 트랜스자카르타)는 내년에 버스 7,000대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차량 홀짝제 적용 범위 확대가 9일부터 실시돼 규제를 받지 않는 공공버스의 노선을 늘릴 방침이다.
히타치 솔루션즈(Hitachi Solutions), 히타치(Hitachi), 마루베니(Marubeni) 등 3개사는 13일, 준천정위성시스템 ‘길잡이(みちびき)’를 사용한 정밀측위 기술 적용 여부에 대한 실증실험을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조림지 일부에서 실시한다. 이 실험은 마루베니
2019-09-17
일본항공(JAL)은 12일, 나리타 공항을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항공편을 10~12월에 일부 감편한다고 발표했다. 비수기에 수요가 감소해 모두 현재 주 7회에서 주 4회로 감편한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보 나리타-자카르타선은 11월 12일~12월 13일까지 나리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그룹 블루버드(Bluebird)는 고급 택시 서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국 테슬라의 전기자동차(EV) 추가 도입에 대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1대 당 25억 루피아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타사의 EV로 옵션이 확대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와 전기 오토바이 검사를 위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비뚱의 신차 형식 승인 검사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 공사는 민관 협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2020년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총 사업비는 1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2019-09-16
인도네시아 건설업 진흥위원회(LPJK)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건설 분야 통합 정보시스템에 관한 정령을 공포한다. 건설 관련 모든 사업자에게 기계와 재료, 인력, 성과 등의 정보 제공을 의무화한다. 건설 분야의 정책 수립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
2019-09-13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8일,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자동차(HV) 등 약 100대의 전기자동차를 정부 지원 형태의 공공 차량으로 이용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부디 장관은 임대로 전기차 조달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에 실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
2019-09-12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로 주행하는 트램(노면전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곧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5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시험 주행은 2량 편성의 트램으로 실시한다. 지정 구간을 왕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toC) 사이트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을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니아가(PT Global Digital Niaga, 이하 GDN)는 IT를 사용해 고객의 불만이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확충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