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모기지 뱅크 따붕안 느가라 (BTN)는 4분기(10~12월)에 신규 고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인터넷 뱅킹과 외화 예금, 방카슈랑스(보험상품 창구판매)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다야니 이사(소비자 금융 담당)는 "인터넷 뱅킹 분야를
금융∙증시
2017-10-20
인도네시아 외채가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올해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이 약 3,405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감소세를 이어온 민간 외채가 0.1%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중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7조 7,500억 루피아(약 6,486억 7,500만원) 규모의 협조 융자를 받았다. 국영 은행 방크 만디리(Bank Mandiri),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와 국내 최대 민간은행 방크 센트럴 아시아(BCA)에서 받았으며, 상환 기
2017-10-17
인도네시아에서 중고 차량 대출을 중심으로 다루는 BFI 금융(PT BFI Finance Indonesia)의 올해 1~9월 대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10조 3,000억 루피아(약 8,631억 4,000만원)였다고 발표했다. 연중 목표에서 79% 달성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
2017-10-16
"중국 위안화·인도 루피화는 고평가" 한국 원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미국
인도네시아 민간 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에 따르면 8월의 상업은행 부실 채권 비율(NPL)이 그로스값에서 3.05%로 전월의 3%에서 소폭 상승했다. 자기 자본 비율(CAR)은 23.4%로 이 역시 전월의 23.37%에서 상승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
2017-10-13
10월 인도네시아 채권은 2개월 연속 금리 하락세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추가 강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했다. 지난 9월 26일 인도네시아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월 대비 34bp(1bp=0.01%p) 내린 6.355%로 마감하며 2개월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는 9월
2017-10-09
올해 정체돼 있던 인도네시아 증시에 대한 하반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민간 투자 확대로 민간 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시 투자도 활발해 지는 것이다. ■ IDX, 외국인 자금 유출 지속에도 반등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증시 지수 IDX는 전
2017-10-05
인구수 2억6000여만명(세계 4위), 자원의 부국,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뤄진 나라,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지만 이슬람교도가 87%를 차지해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로 불리는 나라. 인도네시아에 대한 설명이다. 1967년 수하르트 집권이후 기존 수카르노의 비동맹노선을 탈피하고 반공 국가 중심, 신체제로 변모하면
2017-10-04
인도네시아 사륜 판매 금융 아스트라 크레딧 컴페니즈(PT Astra Credit Companies, ACC)는 올해 1~8월 대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8조 8,000억 루피아(약 1조 6,03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준수 차량인 저비용그린카(LCGC)과 소형 다목적 차량(
2017-10-02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솜뽀 인슈어런스 인도네시아(PT Sompo Insurance Indonesia)가 25일 말레이시아계 금융기관 CIMB 니아가(CIMB Niaga) 은행과 제휴해 일본 고객을 위한 상품·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도뽀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작년 8
2017-09-29
중소기업 대출 연리가 내려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소기업 대출(KUR)연리를 현행 9%에서 7%로 인하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금리 인하를 통해 목표 대출 금액 달성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사업 지원을 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재무국 관계자는 “특히 신생 기업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