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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인구 1%만 정년 대비 경제∙일반 반가워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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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평균 퇴직연령 55세, 의료비 대비 필수
 
 
 캐나다의 생명보험 아수란시 지와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10일, 정년 후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이 350만 명이라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인구 2억 5,000만 명 가운데 1%정도에 해당한다.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사는 나이가 들면서 의료비가 늘기 때문에, 노후 저축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10일자에 따르면 조사는 자카르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거주하는 총 509명을 대상으로, 올해 2~3월에 실시했다. ‘노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라는 답변을 한 응답자는 76%로 가장 많았다. 한편,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정년 후를 대비하여 절약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42%로 절반에 못 미쳤다. ‘25세부터 정년에 대비한 저금이 필요하다’라고 한 응답자는 34%였다.
 
 매뉴라이프는 고령 남성의 60%는 젊은 시기 시작한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32%는 고혈압을 앓는다고 지적했다. 매뉴라이프는 또한 인도네시아인의 퇴직연령은 평균 55세로 이른 시기에 정기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노후 의료비를 조기에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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