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밸브 상사 아리타, 한국 포함한 외국계와 합작 모색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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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공장 및 창고 최대 30개 건설 추진
산업용 밸브 상사인 아리타 프리마 인도네시아는, 향후 5년간 20~30개동의 공장과 창고를 건설한다. 동사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과의 합작해 최대 1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며 현재 한국, 중국, 일본 기업과 합작사업을 위해 교섭하고 있다.
공장은 자카르타 교외의 서부 자바주 쁘루와까르타군의 부지 (20헥타르)에 건설되며 1동당 투자액은 300억~500억 루피아이다. 건설 자금은 보유자금으로 30%, 인도네시아 국내의 민간은행으로부터 차입하여 70%를 조달한다.
향후 동사는 석유 및 가스, 발전소, 팜유나 유지화학품의 제조공장용 밸브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출하할 계획이다.
아리타 프리마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기업이다. 2014년 1~3월기의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504억 루피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배인 106억 루피아였다. 올해 전체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52% 증가한 2,800억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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