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개사, 지방에서 상업시설 개발 박차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부동산 2개사, 지방에서 상업시설 개발 박차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6-12 목록

본문

발릭빠빤과 메단서 콤플렉스 단지 조성 계획 ∙∙∙ 투자액은 5조루피아
 
 
인도네시아 부동산기업 2개사가 자카르타 외 지역에서의 상업시설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가 신규개발 허가 발행을 일시 중단했기 때문에 타 지역의 개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궁 뽀도모로 랜드 부동산기업은 금년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과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 등지에서 상업시설, 사무빌딩 등을 갖춘 콤플렉스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 투자액은 5조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드라 사장은 “이제껏 자카르타 지역에서만 건설투자가 집중적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지방도시에서도 건설개발을 강화할 것이다” 며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지역에도 내년초까지 슈퍼블럭 콤플렉스를 착수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수마레콘 아궁(Summarecon Agung) 부동산기업은 지난해 브까시군에 상업시설 ‘수마레콘 몰 브까시’를 개설했다. 반둥에도 연내에 비슷한 도시타운을 개발할 것이다.
 
미국 부동산 C&W는 앞서 금년 1분기 수도 상업시설 신규수요가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한 8,500평방미터였다고 발표하며, 신규 건설되는 상업시설은 수도외곽 지역에서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