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비자 쇼핑 연 400회, 인도푸드 즉석면 압도적 인기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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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소비자는 연간 400회 쇼핑을 한다”
시장조사회사 깐딸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이 2013년도 인도네시아 소비자 구매패턴을 분석해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일용소비재(FMCG)제품 중에서는 최대 식품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Indofood Sukses Makmur)의 즉석면 ‘인도미(Indomie)’의 구입빈도가 50회 이상으로 타사제품을 압도했다.깐딸 월드패널 인도네시아 법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월간 구매횟수가 31회다.
무르 하야띠 이사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 구매의욕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으로 소비시장의 확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일용소비재의 판매액은 도시와 지방에서 각각 1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일용소비재의 브랜드 순위에서는 건면의 인기가 눈에 띄었다. 침투도에서는 인도푸드의 인도미와 윙스 그룹의 ‘미 스답(Mie Sedap)’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보급률은 두 브랜드 모두 95%를 넘어 국민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일본 브랜드 중에서는 아지노모토의 조미료 ‘마사코(Masako)’가 6위에 들었다. 전년의 7위에서 한 단계 순위가 올랐다.
이번 조사는 35개국의 9억 5,600만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도시 거주하는 5,680세대를 조사했다.
◇인도네시아 주요도시 일용소비재 브랜드 랭킹(2013년)
순위
|
(지난 순위)
|
브랜드
|
침투도
|
보급률
|
구입빈도
|
1
|
1
|
인도미(Indomie)
|
1,322
|
99.1%
|
50.3
|
2
|
2
|
미 스답
(Mie Sedap)
|
926
|
95.6%
|
36.5
|
3
|
6
|
프리시안 플랙(Frisian Flag)
|
674
|
92.0%
|
27.7
|
4
|
4
|
로이코
(Royco)
|
618
|
92.2%
|
25.3
|
5
|
5
|
까빨 아삐(Kapal Api)
|
612
|
87.0%
|
26.5
|
6
|
7
|
마사코(Masako)
|
573
|
81.6%
|
26.5
|
7
|
3
|
ABC산토스(ABC Santos)
|
544
|
77.4%
|
26.5
|
8
|
9
|
소 크린
(So Klin)
|
538
|
94.2%
|
21.6
|
9
|
15
|
로마(Roma)
|
536
|
96.8%
|
20.9
|
10
|
8
|
린소(Rinso)
|
519
|
91.5%
|
21.4
|
출처: 깐딸 월드 패널
침투도는 포인트, 구입빈도는 횟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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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우리나라 라면도 인도미처럼 저렴하게 소량으로 나오면 잘 팔릴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