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철 티켓 구매시스템에 국영은행 3사 전자머니 도입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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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승객 중 60% 가 전자머니 이용자
수도권 철도를 운영하는 국철 끄레따 아삐의 자회사 KAI KCJ(PT KAI Commuter Jabodetabek)는 16일, 철도운임 지불에 국영은행 3곳의 전자머니 시스템을 도입했다.
만디리 은행이 발행하는 ‘e-money’, 락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의 ‘BRIZZI’, 인도네시아 느가라 은행(BNI)의 ‘TapCash’를 전자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구간은 자카르타~서부 자바주 보고르 구간, 자카르타~브까시 구간 등, 수도권의 5개 노선이다.
수도권 철도에서는 지금까지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이 발행하는 ‘Flazz’만 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방침으로 운임지불에 이용할 수 있는 전자머니 발행은행은 총 4개사가 됐다.
KCJ의 토리 이사에 따르면, 하루 승객수는 64만 명이며, 이 가운데 60%가 전자머니 이용자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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