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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전자와 텔콤셀 손잡고 선두자리 지킨다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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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가운데)이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삼성-텔콤셀 협력사업행사에서 알리스따이르 존스톤(왼쪽) 텔콤셀 마케팅 이사와 안드레아 모릿츠 롬피스 삼성 인도네시아 IT&모바일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삼성전자와 텔콤셀이 스마트폰 판매 및 통신서비스 가입자 수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기존 피쳐폰 사용자들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다.
 
삼성과 텔콤셀은 지난 2012년부터 여러가지 번들 상품을 출시해왔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번들로 출시해 2백만 루피아 이하 가격대에 판매하는 것이다.
 
올해 삼성과 텔콤셀은 1백만~2백만 루피아 대 스마트폰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꼼빠스 19일자에 따르면 알렉스 시나가 텔콤셀 대표이사는 “자사의 ‘Genggam Internet(인터넷을 손에 쥐다)’라는 테마로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활용하게 만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텔콤은 상류층을 타깃으로 삼성 갤럭시 탭4, 갤럭시 탭S 등 태블릿 pc용데이터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편 삼성은 텔콤셀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등 텔콤셀 상품을 삼성 익스피어런스 스토어(Samsung Experience Store)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 앱 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할 때 텔콤셀 뿔사(선불 요금)에서 요금이 결제되는 방식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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