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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사마르가, 마나도-비뚱 톨 건설, 한국투자자와 협력 박차 무역∙투자 dharma 2014-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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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투자액 4조 1천 6백억루피아, 39km 길이
 
국영도로관리회사인 자사마르가(PT Jasa Marga)는 북부술라웨시 마나도-비뚱 고속도로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한국투자자에게 이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자사마르가 사장 아딧야와르만은 “해당 고속도로에 대해 북부술라웨시 주정부 및 한국투자자와 함께 고속도로건설 허가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고속도로관리국(BPJT)의 가니 가잘리 국장은 “해당 고속도로의 입찰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수용이 가장 중요하며, 총 투자액은 4조 1600억루피아로 39km길이로 건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자사는 북부술라웨시 주지사와 협의를 했으며 이날 한국 투자자 또한 회의석상에 함께 했다. 그 한국투자자가 비뚱 특별경제지구의 항구 건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흐마드 가니 가잘리는 “북부술라웨시 정부가 1천억루피아의 예산을 올해 토지수용을 위해 할당했다. 북술라웨시정부는 1천500억루피아의 토지수용 자금에 대한 지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마나도-비뚱 고속도로 건설에서 토지조달 가속화가 가중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사마르가는 10.57km 길이의 파시르꼬자-소레앙 도로 건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고속도로는 향후 2년 내에 완공을 목표로 하는 150km~200km 고속도로의 일부구간으로, 1조 8900억루피아가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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