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찔라마야 항구 등 15개 안건, 10월까지 착공 목표 건설∙인프라 jakartabizdaily 2014-06-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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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발계획청(BAPPENAS)는 찔라마야 신 국제공항 등 15개 대형 인프라개발안건을 현정권의 임기가 끝나는 10월까지 착공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세한 일정에 대해서는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번 주 중으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1일자에 따르면 데디 차관은 “정부가 결정을 내린다면 15개 안건은 바로 착공할 수 있다. 유도요노 대통령이 곧 국무회의를 열 예정으로 국무회의서 결정을 내리면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5개 안건의 착공이 지연된 이유는 부처간의 의견이 나뉘고 있으며 대통령령이 공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보다 착공이 약 1년 반 지연돼왔다.
찔라마야 신 국제공항의 개발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수도권 투자촉진특별지역(MPA) 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중 착공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신 쁘리옥항의 개발을 먼저 실시함에 따라 농업부의 농지 손실 우려로 인해 찔라마야 국제공항의 개발이 늦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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