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시티은행, 2년 내 전자결제액 330억 달러 목표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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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티은행 인도네시아는 향후 2년간 전자결제액을 현재의 110억 달러에서 33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시티은행은 휴대폰을 이용한 결제를 장려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리코 자산거래솔루션 부장은 “당사는 법인고객을 1,000개사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0개사가 전자결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가운데 150개사가 휴대전화로 거래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리코 부장은 “모든 고객기업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결제를 도입하면, 거래액은 충분히 3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결제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기업간의 거래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시티은행 인도네시아를 통해 전자결제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요 산업은, 항공업, 철강업, 보험업, 제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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