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NI은행, 미얀마와 한국에 사무소 설치하기로 결정 경제∙일반 kooscott 2014-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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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은 연내 미얀마와 한국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 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이는 미얀마와 한국에 진출한 인도네시아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한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것이라 덧붙였다.
위보워 국제부장에 따르면 미얀마는 경제개방에 따라 인도네시아기업의 진출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금 수요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한국에는 인도네시아 교민이 약 6만 여명이 살고 있어 송금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전망 하고 있다.
BNI는 현재 싱가포르, 뉴욕, 런던, 도쿄, 오사카, 홍콩에 지점과 주재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금은 인도네시아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주업무 이지만, 향후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서비스도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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