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1분기 흑자 기록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5-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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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쁘르따미나 측은 22일 1분기 결산을 발표하고 2,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는 올해 순이익 목표를 전년대비 14.6% 증가한 17억 3천만 달러로 설정한 바 있다.
쁘르따미나에 따르면 올해 1~2월, 2억 1,2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3월 2억 4천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해 이같은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쁘르따미나 측은 올해 순이익 목표를 17억 3천만 달러로 잡고 이에 대해 환율은 1달러만 1만 2,500루피아, 원유 국제가격(ICP)는 배럴당 60달러, 쁘레미움 휘발유 가격은 68.2 달러 그리고 경유 가격은 72.3 달러로 상정하고 있다.
한편,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오는 5월 옥탄가 90인 휘발유를 ‘쁘르딸라잇(Pertalit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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