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 자동차,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판매점 240개점 체제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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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미츠비시 자동차의 총판매대리점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판매지점 수를 240개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반뜬주 땅으랑에 최대 판매지점을 개점하여 승용차 부문의 판촉을 강화하여 판매 대수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아람 수뜨라 지역에 228번째가 되는 판매지점을 설치했다. 부지면적은 4,300평방미터로 6층 건물이며 연면적은 1만 1,000평방미터로, 인도네시아의 미츠비시 자동차의 판매점에서 가장 넓은 점포가 되었다. 판매대리점 스리칸디 다이아몬드 모터스가 운영한다.

스리깐디 그룹으로는 30번째 점포이다. 동사는 오는 12월에 남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라마점, 내년에는 땅으랑 찌꼬꼴점을 열 예정이다.

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금년도 시장규모를 125만 대 전후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보다 존재감이 강한 상용차와 스포츠 타입 다목적차 ‘미라지’ 등 승용차의 판매를 강화하여 주타겟층인 중산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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