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장비 기업, 일본계 기업의 출자 받아들이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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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서비스, 중장비 리스 등을 다루는 찌빠간띠 찌뜨라 그라하(PT. Cipaganti Citra Graha)가 일본기업의 출자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 광업시장의 실적이 악화되고 침체됨에 따라 실적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로베르뚜스 관계자는 "동사의 자회사인 찌빠간디 헤비 에큅먼트(cipaganti heavy equipment) 의 주식 일부를 매각할 것이다. 연내에는 출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찌빠간띠의 금년 1~6월기 연결결산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한 266억 루피아였으며 중장비 부문의 매출액은 12%감소한 481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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