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건강보조식품 회사, 메단에 회원제 살롱 개설하다. 최고관리자 2014-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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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네츄럴리 플러스(naturally plus)가 내달 8일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회원제 샬롱을 개설한다. 제품판매 외에 회의실, 세미나 실을 두고 회원끼리 정보교환 등의 장소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의 살롱 전개는 2011년에 오픈한 자카르타 지점에 이어 메단이 두 번째다. 메단은 수마트라섬 최대 도시로 인도네시아 국내에서는 자카르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서부 자바주 반둔에 이어 제4의 인구규모를 자랑한다.
작년 7월에는 메단시 외곽에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을 개설했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어지는철도도 개통했다. 인접국과의 접근선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네츄럴리 플러스 살롱 지점으로 개설됐다.
네츄럴리 플러스는 1999년 설립됐다. 건강보조식품, 미용제품 등의 제품기획, 회원제의 직접판매를 다룬다. 2008년 11월, 홍콩에 거점을 두는 복합기업 유니바 캐피탈 그룹 산하 기업이 되어, 본사를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옮겼다.
현재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 약 150군데에 살롱을 두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외에, 대만(5군데), 말레이시아(4군데), 한국, 싱가포르, 태국, 홍콩(각1군데)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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