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민간건설 5개사, 1~6월 결산 재각기 달라.. 최고관리자 2014-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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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도네시아 민간건설사 5곳의 2014년 1~6월기 결산이 보고됐다. 5개사 중 3곳은 수익이 증가했고 2곳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산한 매출액은 평균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수입증가율은 지난해보다 둔화됐다. 선거의 영향으로 공공사업에 따른 인프라 정비가 정체되어 부동산개발사들도 상황을 지켜보는 추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자야 컨스트럭시 망가라 쁘라따마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조 6,906억루피아로 매출원가는 7% 증가한 1조4,853억루피아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38% 감소한 252억루피아로 나타났다.
누사라야 찝따는 6%로 수입이 증가했고 비용 상승률 억제와 수입 확대로 순이익을 64%까지 확대시켰다. 누사 컨스트럭시 엔지니어링과 악셋 인도누사는 두 자리 수의 수익증가를 보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계약이 증가하여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한편, 토탈 방운 쁘루사다는 부진한 실적을 보여 매출액은 5% 감소한 1조1,270억루피아, 순이익은 38% 감소한 695억루피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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