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석탄 수출량 줄이나 최고관리자 2014-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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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석탄 수출을 단계적으로 억제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 석탄 생산량을 연간 4억 2,500만 톤으로 고정생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 공급량 상한액은 올해 9,800만 톤으로 매년 8%씩 늘리고 수출은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까지 2010년 부터 실시되는 국내공급의무(DMO)에 따라 각 주에 할당 생산량을 결정한다. 국내 석탄 생산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2013년에는 4억 2,1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생산량중 80%는 수출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에너지 수요 확대를 전망해, 석탄 생산량을 유지하고 수출을 단계적으로 억제해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수출용 석탄도 9월 1일부터 수출 업체의 등록을 의무화 하고 수출에 일정한 제동을 거는 조취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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