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띠마, 올해 나이지리아에 주석 제련소 건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국영 띠마, 올해 나이지리아에 주석 제련소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3-2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가 나이지리아에 제련소를 건설한다. 
 
2021년까지 총 200만톤의 주석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토렌고노 이사(사업 개발·상업 담당)는 "조만간 나이지리아에서 주석 광석의 채굴을 시작해 제련소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띠마는 지난해 12월 나이지리아 톱 와이드 벤처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 2018년에 공장 착공을 계획했다.
 
띠마가 보유하고 있는 주석 광산은 향후 10년간 3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해 생산량은 3만 1,000톤으로 해상 광구가 60%를 차지했다. 해상 광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광구 확보를 목표로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