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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윤활유 제조판매 페드럴 까르야따마, 끄라까따우 공단의 신공장 생산 시작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3-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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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판매 페드럴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가 지난해 8월 반뜬 찔레곤의 끄라까따우 공단에 개소한 공장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 공장의 연 생산 능력은 1억 리터에 달한다. 이에 기존의 자카르타 동부 뿔로가둥 지역의 공장은 폐쇄된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드럴 까르야따마의 패트릭 사장은 “지난해 3분기(7~9월)부터 자카르타 공장의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이륜차용 윤활유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목표이다. 사륜차용 시장 점유율 확대도 노린다. 또, 해외 사무소 설치도 계획 중으로 수출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페드럴 까르야따마는 사륜 오토바이 판매 및 금융 사업을 담당하느 미뜨라 삐나스띠까 무스띠까(PT Mitra Pinasthika Mustika)의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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