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017년 제조업 법인 소득세 16년대비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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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소득세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7년 제조업에서의 법인 소득세가 2016년 대비 1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업종별 최대 소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조업의 소득세 비율은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상업이 19%, 금융서비스 14%, 농업이 2%로 뒤를 이었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제조업은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기여도가 가장 크고 납세 의무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 세수는 1,151조 루피아로 2017년도 보정 예산에서 설정한 목표치에서 90%를 달성했다. 이 중 제조업을 포함한 비 석유 가스 회사에서의 소득세는 596조 9,000억 루피아로 약 8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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