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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복합기업 마야빠다, 센뚤시티 지분 6.1%를 1조 1,700억 루피아에 취득 금융∙증시 편집부 2018-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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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마야빠다 그룹(Mayapada Group)이 지난달 말 부동산 개발사 센뚤 시티(PT Sentul City)의 지분 6.1%를 1조 1,700억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또 스리 따히르 마야빠다 그룹 설립자는 “내 아들 조나단이 센뚤 시티의 지분을 인수했다”라며 “지난달 31일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상대거래에서 33억 5,000만주를 주당 350루피아로 취득, 조나단은 앞으로 센뚤 시티의 임원으로 취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또 스리 따히르 설립자는 이어 “센뚤 시티가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서 개발하는 복합 개발 지역 ‘센뚤 시티'는 대중교통에서 인프라, 오락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주거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센뚤 시티의 주가는 상대적 거래가 열린 지난달 31일 주당 142~149루피아에서 이달 26일 214루피아까지 올라 208루피아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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