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피자헛, 올해 인도네시아 신규 60개 매장 오픈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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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피자 체인 피자헛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60개의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새로운 점포망 확장을 진행할 방침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에서 피자헛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는 사리믈라띠 끈짜나(PT. Sarimelati Kencana)의 스티븐 맥카시 사장은 “지난해에는 전국에 50개 점포를 신설했다. 3월에는 고론딸로주와 서부자바주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다.
맥카시 사장은 "가족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1일에는 신메뉴인 ‘블랙피자’를 발표했으며, 접객을 위해 중국에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로봇 2대를 도입해 각 점포를 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자헛은 1984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전국 54개 도시에 23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배달 전문인 '피자헛딜리버리(PHD)’ 160여개 점포 또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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