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매 업계 매출…올해 5~7% 증가 전망 유통∙물류 편집부 2018-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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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실제 매장에서의 일용소비재(FMCG) 매출이 올해는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지방 선거 실시와 아시안게임이 개최됨에 따라 2.5%로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에서 회복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점포 형태별로는 미니 마켓과 전통 소매점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대형 매장에서의 과소비를 피하고 필요한 항목만 소형 매장에서 구입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유통협회 로이 회장은 소매업 성장률이 2012~2014년에는 전년 대비 15% 증가했지만 2016년은 9% 증가, 지난해에는 7.5% 증가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고 있다며 올해도 완만한 성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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