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항공 정비 자회사, 2017년 순이익 12% 감소…인건비 상승이 주요 요인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3-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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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의 2017년 결산은 매출이 13% 증가한 4억 3,928만 달러, 순이익이 12% 감소한 5,095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수리·점검 사업이 21% 증가한 3억 4,780만 달러였다. 라인 정비 사업은 9% 감소했다.
영업 비용은 24% 증가한 3억 7,305만 달러였다. 인건비가 45% 늘어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 이익은 21% 감소한 6,570만 달러, 총 자산은 22% 증가한 5억 3,915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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