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중앙통계청(BPS)이 새롭게 도입한 쌀 수확량 예측 기법으로 정부가 적절한 수입 정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BPS는 지리정보청(BIG)과 항공우주국(LAPAN), 기술평가응용청(BPPT)이 협력해 위성 이미지와 전국의
에너지∙자원
2018-10-31
인도네시아 에너지 대기업 인디카 에너지(PT Indika Energy)는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에 진출을 계획이다. 향후 5년 안에 핵심 사업인 석탄 사업 외 매출 비중을 25%로 끌어 올릴 목표로 사업 다각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디카 에너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5일 미국 쉐브론에서 동부 깔리만딴 아따까 광구의 운영권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광구에 대한 쉐브론 인도네시아 컴퍼니(CICo)의 생산 분배 계약은 전날 24일에 만료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38년까지 2
2018-10-30
일본의 오사카가스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가스 판매 회사 쁘르따가스 니아가(PT Pertagas Niaga)와 천연가스 관련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연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오사카가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4일 2018년 1~9월 에너지광물자원분야에 대한 투자가 15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중 목표인 372억 달러에서 41% 달성했다. 투자 내역은 석유·가스 부문이 가장 많은 80억 달러였다. 그 뒤를 이어 전력이 48억 달러, 광업이 16억 달러, 신재생
2018-10-29
인도네시아에서 2019~2026년에 계약 만료되는 석유 가스 23개 광구 중 11개 광구의 개발 사업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당초 2022년에 계약 만료되는 4개 광구의 새로운 사업자를 9월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확정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바수끼 장관은 최근 국내 수자원 처리 분야에 대해 중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자원 관리를 담당하는 상하수도 부문 경제 사절단은 지난 1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바수끼 장관과 회담하고 양측은 동남 술라웨시와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등에 4개소의 댐 건설에 대해
2018-10-26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와 합작해 설립한 끄라까따우포스코(PT Krakatau Posco, 이하 PTKP) 제철소를 백분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슬래브 조달량을 올해 30% 이상으로 확대해 수급 안정을 꾀하고 있다. 24일 회사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는 PTKP에서 올해 총 40만 톤 규모의 슬래브를 조달할 계
2018-10-25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에서 상류사업을 다루고 있는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는 중부 술라웨시 또일리 광구에서 새로운 석유·천연가스의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EP의 아마드 이사(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2019년 국내에서 1,460만톤의 생선이 소비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60%인 876만톤이 양식어일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양식국은 2019년 1인당 소비량은 연간 50킬로그램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생선 소비량은 매
2018-10-23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은 중국의 알루미늄 최대 회사 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Ltd (CHALCO)와 합작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농림장관회의(AMAF)에서 인도네시아는 참치 제품에 대한 ASEAN 환경마크(ATEL)를 승인 받았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수세노 소코요노 전문가는 “ATEL는 참치 어획이 지속 가능하고 생산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