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통신타워 운영회사 기혼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Gihon Telekomunikasi Indonesia)가 4월에 기업공개(IPO)를 실시, 사업 확대에 필요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통신타워 67개를 추가 설치해 총 510개로 증설할 계획이다.
금융∙증시
2018-03-08
미쓰비시 가스 케미컬(Mitsuishi Gas Chemical)과 코스모 엔지니어링(Cosmo Engineering)은 6일 인도네시아 접착제 제조업체 글로라 찌뜨라 끼미아 아바디(PT Gelora Citra Kimia Abadi, 이하 GCKA)의 포르말린 신공장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 공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미니 마트 인도마렛(Indomaret)이 올해 신규 점포 수를 1,000개 늘린다. 인도마렛 운영 회사인 인도마르코 쁘리스마따마(PT. Indomarco Prismatama)의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보면서 동부 지역에도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1,5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이하 UT)는 올해도 높은 트럭 수요가 상용차 판매량을 늘릴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1일 상용차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상업 차량 엑스포(GIICOMVEC) 2018'에서 만난 UT의 관계자에 따르면, UT가 판매
건설∙인프라
신한금융지주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금융회사 인수를 추진한다. 올해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조용병 회장이 공격적으로 인수합병(M&A)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최근 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금융회사인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켐발리 내 자유 토론공간.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제 혁신산업기지로 변모하고 있다. '스타트업-코워킹스페이스-정부' 간 네트워킹이 만들어지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후붓의 파트너로 '코워킹 인도네시아
경제∙일반
2018-03-07
미국이 한국 철강업체 동남아시아 법인을 겨냥해 반덤핑 관세폭탄을 던졌다. 미 수출길이 막힌 한국이 동남아 법인을 통해 미국으로 물량을 쏟아낼 수 있으니 미리 손을 써둬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연이은 통상제재로 입은 타격을 해외 법인 생산량 확대로 상쇄하려던 철강업계에 또 다른 악재가 날아든 모양새다. 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청(Badan Ekonomi Kreatif, 이하 BEKRAF)의 뜨리아완 무나프 청장은 올해 창조 산업의 국내 총생산(GDP)을 1,000조 루피아까지 끌어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지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천연 자원을 대체하기 위한 국가 경제의 기둥으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기업가치가 50억 달러(약 5조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안드레 술리스툐 고젝 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임원진과 만나 현지 증시에 자사 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리아우제도주에 디젤 발전기(PLTD) 22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22개 디젤 발전기의 총 발전 용량은 4만 5,500킬로와트에 달한다. 총 7,210억 루피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아우제도주 5개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하역 업무가 주 7일 24시간 체제가 잘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월 교통부 해운국이 연중 무휴 24시간 체재로 운영한다고 밝힌지 1개월이 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세라믹산업협회(ASAKI)는 국내 세라믹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의 발동 및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 등 정부의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SAKI의 엘리사 회장은 "중국산 세라믹이 낮은 가격 등을 무기로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