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는 자카르타 수도권 전용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승객 수가 2015~2017년 2년간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의 위자
교통∙통신∙IT
2018-02-21
덴마크 시설 관리 위탁 대기업 ISS(Integrated Service Solutions, ISS)의 현지 법인 ISS 인도네시아(PT Integrated Service Solutions Indonesia, 이하 ISS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2만 9,000명을 새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18일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에 따르면, ‘2018~2029년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 개발 마스터플랜’에 대한 대통령령이 이달 말에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밤방 장관은 “마스터 플랜 초안에 대한 지방 정부와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2017년 휴대폰 생산 대수는 전년 대비 11% 감소한 6,050만대로, 수입 대수는 38% 감소한 1,140만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수입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식음료 산업의 성장 가속에는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난 15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Gapmmi는 인니 식음료 산업이 오는 6월의 지방 선거에 따른 지출 증가를 배경으로 10%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Gapmmi의
인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중산층을 겨냥한 주택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본 및 현지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동남아의 저렴한 주택을 사들여 중산층에 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가 20일 보도했다. 동남아의 경제 성장으로 소비 여력을 갖춘 중산층이 확대했기 때문이다. 인도
무역∙투자
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의 외환 거래 전문은행을 인수키로 하면서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번 진출이 베트남·캄보디아·인도네시아를 잇는 ‘아시아 금융 벨트’ 구축에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16년 12월 말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취임 후 첫 해외 인수합병(M&A)이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카카오산업협회(AIKI)는 최근 국내 생산량 부진으로 2017년 카카오 콩 수입량이 전년 대비 약 2.7배 늘어난 22만 6천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카카오 콩의 국내 생산량은 68만 8천톤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70만톤을 기록한 2014년과 비교하
2018-02-20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가이킨도)가 발표한 2018년 1월 자동차 판매량은 9만 5,8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판매 상위권 메이커 간의 판매량이 변화하는 등 시장 점유율 변화가 보였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등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Toyota)가 2만 5,
유통∙물류
유럽연합(EU)의 팜오일 수입 규제 움직임에 대해 이탈리아 정부가 팜오일 수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반대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에스티 안다야니 대사는 "이탈리아는 식품과 화장품에 팜유를 사용한다. EU 역내에서 팜 오일 사용을 지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1월 이륜차량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한 3만 8,021대였다고 현지 언론 드띡이 1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혼다(Honda)가 23% 감소한 반면, 이륜차 주요 4개 업체는 증가했다. 특히, 스즈키(Suzuki)가 약 4배, 가와사키(Kawasaki
말레이시아 재벌 그룹 겐팅(Genting)의 석유·천연 가스 자회사 겐팅 오일(Genting Oil)은 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스개발사업을 위해 중국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겐팅의 완디 완토 본부장은 “연 생산 능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