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이륜협회, 내년 인니 이륜차 수출 20% 확대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7-12-2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는 내년 이륜 수출 대수가 올해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1월까지의 수출 대수는 39만대로 2016년 전체에서 38%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 시깃 꾸말라 이사는 “내년에는 수출이 15~2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인도네시아산 오토바이의 품질 향상 등으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의 데이비드 이사(생산·기술·조달 담당)는 “AHM의 내년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40~50% 늘어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즈키 인도모빌 세일즈(PT Suzuki Indomobil Sale)의 이륜 영업 마케팅부의 요한 부장은 “라인업 확충과 수출 경기 개선 등이 수출 대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항공정비 GMF, 에어프랑스 등 3사와 합작회사 설립 계획 2017.12.19
- 다음글KOTRA, "인도네시아 시리얼시장 유망" 2017.12.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