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세무국, 올해 자진납세율 90% 달성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8-0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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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올해 국내 자진납세율을 지난해 85%에서 90%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자발적 납세의식에 대한 국민 수준 향상이 자진납세율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베르토 세무국장은 "연내 과세 대상과 세율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라고 말하며 “이에 목표 달성을 위해 세무서를 12개소 증설하고 직원 수도 늘릴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세무국은 2019년까지 총 납세율 80% 달성을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는 77.5% 달성이 목표이다.
2018년 예산에서 설정한 올해 세수 목표는 1,618조 1,000억 루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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