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수까르노-하따 등 4개 공항 운영에 민간기업 참여 희망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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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민간사업자와 공사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등 국내 4개 공항을 공동운영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호소했다.
공항 자산은 매각하지 않고 운영권만 민간기업에 제공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북부 수마뜨라의 실랑잇 공항과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방까 블리뚱의 하난유딘 공항, 동부 누사뜽가라주 코모도 공항 등 4개 공항에 대한 운영권을 민간기업에 개방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국영 기업의 예산과 국가 예산을 다른 인프라 건설·확장 공사에 배분하기 위함이다.
올해 동부 깔리만딴주 마라뚜아 공항 등 지방 공항 9곳이 개항한다. 또, 3월부터 중부 자바주 블로라의 응으로람 공항 등 지방 3개 공항의 건설·확장 공사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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