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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디리銀 9월 1만대이상 현금인출기서 납부가능

국영 만디리은행과 국영인민은행(BRI)은 재무부 세무국과의 제휴로 중소기업의 법인세납부의 간소

화를 위하여 동 2개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한 법인세를 접수한다. 자카르타포스트 14

일자에 따르면, 만디리은행은 9월 이후 전국에 설치 되어있는 1만1,000대 이상의 ATM에서 법인

세의 납부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행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ATM을 통해 토지건물세(고정자산세) 납부시스템을 운용 중이며

동시스템을 활용할 방침이다. BRI은행도 가까운 시일 내에 법인세 납부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일자로 중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법인세소득 규정을 발효시켰는데 연 매출 3억~48억루피아 이하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소득세 1%의 과세제도를 도입했다.

중소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시점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체 수는 5,520만개이며 중소기업체 종사직원 수는 1억1172만 명으로 총 노동인구의 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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