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호텔이 늘어나니 호텔용 설비도 잘 팔리네~ 건설∙인프라 dharma 2013-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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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텔 객실수 30만실 육박, 호텔설비도 두자릿수 ‘껑충’
호텔과 음식점용으로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은 올해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2자릿수 늘 것이라 보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라 고소득층용을 중심으로 하는 호텔의 건설이 전국에서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3일자에서 밝혔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호텔과 레스토랑에 마호가니 제품의 의자 등을 납품하는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즈 아바디는 올해 매출액이 10% 이상 늘 것이라 보고 있다. 자바 섬과 발리 섬에 더해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으로의 수주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특히 고급호텔의 신규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업무용 부엌설비 등의 판매를 다루는 로탈야나는 올해 20%의 수익증가를 예상했다. 제품별로는 냉장고와 그릴, 대형 세탁기의 성장이 현저하기 때문에 호텔과 레스토랑 외에 식품의 택배서비스를 다루는 가게로부터의 주문도 증가일로에 있다.
한편 호텔레스토랑협회(PHRI)에 따르면, 올해의 호텔 객실의 신규공급 수는 4만 5,000실 이상으로, 예년의 5,000~1만 5,000실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연말에는 총 객실 수가 28만 5,000실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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