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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정제산업에 국내 3개사 총 30억 달러 투자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8-0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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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오른쪽)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련소 건설·확장 사업에 국내 3개사가 총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파자르 박띠 누산따라(PT Fajar Bhakti Nusantara)는 서부 파푸아주 게베에 니켈 선철 공장 확장에 3억 5,000만 달러, 중국계 니켈 기업 벌츄 드래곤(Virtue Dragon)은 동남 술라웨시 코나웨의 페로니켈(철과 니켈의 합금) 공장 확장에 25억 달러를 투입한다. 또, 깔리만딴 수르야 끈짜나(PT Kalimantan Surya Kencana)는 1억 3,500만 달러를 투자해 구리 가공 공장 건설에 착수, 연내 완공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물제조·제련사업자협회(AP3I)의 쁘리하디 회장은 “올해 국내 정제산업의 전망은 양호하다”라고 말하며 “정제산업은 세계경제의 영향을 받지만, 유럽연합(EU) 국가에서의 수요 확대가 특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은 “지난해 정제산업에 대한 투자는 34건, 투자액은 총 752조 6,200억 루피아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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