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위, 팔레스타인에 인도네시아 대사관 설립계획 밝혀 반가워 2014-06-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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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도도 대선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팔레스타인 지역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3일 저녁 서부 깔리만딴 뽄띠아낙 지역에서 "우리는 팔레스타인이 독립주권국가로서 거듭나 UN 회원국이 될 수 있도록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며, 팔레스타인 지역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구축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한다. 왜냐하면 인도네시아 헌법(Constitution states)에도 독립은 모든 국가의 권리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덧붙였다.
팔레스타인은 2012년 UN으로부터 옵서버 국가로 지위승인을 받았다. UN에서 옵서버 국가의 지위를 얻게된 국가는 주권이 있는 국가로 간주되며, 비회원국으로서 UN활동에 국가의 지위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조꼬위는 그의 대선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라는 일부 평론을 무시하며, 파리즈 메다위 주인도네시아팔레스타인대사와 오랫동안 알고 지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와 나는 오랫동안 친구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 그는 팔레스타인 축구팀을 인도네시아 수라까르따(솔로) 지역으로 파견을 보내기도 했다" 며 “팔레스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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